안녕하세요, 식후경입니다.
최근 성수에 귀여운 호랑이와 산뜻한 오렌지 컬러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카페가 생겼는데요. 바로 ‘호랭이카노’랍니다.
식후경의 새로운 픽업스팟 ‘호랭이카노’의 이야기, 만나러 가보실까요?

Q. 호랭이카노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호랭이카노는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진-한 맛을 추구합니다! Day & Night의 호랭이카노만의 독특한 메뉴들로 신선한 커피 경험을 느껴보세요:)

Q. 카페를 어떻게 운영하게 되신 건가요?

커피를 배우고 여러 카페에서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오면서, 제가 좋아하는 커피 경험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프랜차이즈 창업이 아닌 호랭이카노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호랑이띠 + 아메리카노 + 경상도 출신 = 호랭이카노
경상도 출신인 호랑이띠 사장님이 내려주는 아메리카노라는 귀여운 의미가 담겨있답니다.

저희 호랭이카노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호랭이라떼랍니다. 직접 만드는 수제 바닐라 빈 시럽과 쉐이킹 에스프레소, 2가지 이상의 블렌딩 우유로 묵직하고 꾸덕한 질감이 매력적인 달콤한 시그니처 바닐라 빈 라떼를 즐겨보세요!

신규 매장이다 보니, 고객 유입에 고민을 가지고 있던 중에 식후경에서 먼저 연락을 해주셨고, 픽업스팟으로 함께하면 서로 성장하며 윈윈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 좋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피크타임이 존재하는 매장이라, 픽업 시간 응대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간편하고 빠른 픽업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큰 고민 없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새롭고 다양한 서비스를 항상 기획하고 준비한다는 점에서 에너지와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추후에 신선하고 재밌는 콘텐츠들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별도의 기기나 장치 없이 QR코드를 통해 빠르게 픽업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이 정말 간편했고 좋았습니다.

새로운 기획과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준비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포인트 오렌지 컬러와 귀여운 호랭이 캐릭터 덕에, 고객분들께서 프랜차이즈 혹은 체인점이냐고 정말 많이 물어보신답니다! 더 열심히 해서 실제로 여러 지점을 운영하고 더욱더 많은 고객분을 만나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