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별한 날, 소중한 날, 그리고 일상의 달콤함을 함께하는 은체리 대표 이은채입니다. 저희 은체리를 소개해 드려요.

Q : 브랜드 은체리의 탄생 계기는?
2년간 백화점 베이커리에서 근무하며 빵을 발효하고, 굽고, 판매를 배울 수 있었는데요. 제가 만든 빵을 먹으며 행복해하시는 손님들을 보며, 내가 만든 것들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어요.

Q : 은체리의 가치관은?
먹는 것은 내 몸의 일부가 되는 만큼 중요하게 생각하여, 하나하나 신경 써서 고른 좋은 재료만을 사용해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바른 먹거리를 만들겠습니다.

Q : 은체리를 운영하며 기억에 남는 일화는?
은체리를 오픈하고 2년이 되었지만 언제나 고객님들께서 은체리를 잊지 않고 다시 방문해 주시며, “정말 맛있다”는 그 짧은 한마디를 건네주시는 것이 가장 행복한 순간들입니다.

정말 많은 일들을 겪고도 그 한마디를 들으면 모든 힘든 일이 사라지고 보상받는 기분이었어요.

또, 제빵사로 근무하며 판매보다는 생산 위주의 일을 주로 하다 보니 오픈 초반에 고객분들 응대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어요. 고객분과의 짧은 대화도, 포장도 서툴러 고객분들께서 초보 사장을 많이 이해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금 식후경에서, 좋은 재료까지 생각한 은체리 간식을 만나보세요.